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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일기 10

[가끔] 20220330 with 봄코치님

블로그 이웃 분들 중에 정말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다. 혜안을 가지고 자신만의 고견들을 알기 쉽게 써놓은 포스팅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좋은 정보들은 무료로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세상에 살고 있어서 감사하다. (물론 선택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https://blog.naver.com/accountancy/222687081127 4년동안 남 험담을 했지만 뒷탈없던 사실에 대한 4가지 생각 어제 힘들면 도망치고, 도망칠수 없을땐.. 이라는 글을 쓰면서 이순신 장군 예를 들다가 알게된 사실이 있... blog.naver.com 오늘자 봄코치님의 포스팅을 읽고 나서 비공개 댓글을 달았는데 공개해도 좋다는 의견을 주셔서 (앗싸,칭찬받았다~^^*) 재빠르게 변경을 해놓았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줌마 ..

가끔일기 2022.03.30

[가끔일기] 20220324 feat 초록콩

예전에는 몰랐던 부분들 중 하나....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들이 있고, 이후의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이제 사회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해서 조금씩 도움들이 쌓이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고 그 부족함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찔끔 모아둔 콩을 기부했다. 개인적으로 보호가 종료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것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모금 기간이 남아 있으니 혹시라도 노는 초록콩이 있다면 링크된 곳으로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626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희망찬 '꿈'을 응원해 주세요 아동양육시설에서 거주하는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안전한 자립체계 마련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happy..

가끔일기 2022.03.24

[가끔일기] 콩기부-20220318

아주 아주 미미한 도움이 되겠지만, 그동안 내가 모아 놓은 얼마 되지 않은 네이버해피빈들을 기부했다. 아이는 부모와 특히, 엄마와 함께 사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3203 엄마, 우리 이제 어디서 살아? 한 사람, 한 가정, 한 삶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세요. happybean.naver.com

가끔일기 2022.03.18

[가끔일기] 20220208-Kakao Adfit 탈락

후..... 별거 아니야... 이렇게 마음속으로 되뇌이지만, 그래도 속상하다. 원래 서평을 포스팅하고자 했던 것이니 하면서 kakao adfit을 이용해 수익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싶어 신청했다. 어제 저작권문제로 거절된 것을 확인했다. 애고고곡....슬프다. 서평에 그림책이 많다보니 첨부된 이미지가 문제가 되는 모양이다. "글로만 쓰기에는 부족한 그림책 리뷰는 책내용인 그림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한 내가 잘못인가보다...ㅠ.ㅠ 실망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달다구리라도 먹어야지.

가끔일기 2022.02.09

[가끔일기] 님아 그 키를 누르지 마시오....

영혼이 탈곡되면 그저 멍하다는 것을 책으로만 읽다가 드디어 경험했다. 껄껄껄...... (망했어....) 정말 왜 그랬을까??? 작은 서브 디렉토리를 지운다는 것이 그만, 디렉토리 하나를 훌렁 날리고 말았다. 수많은 파일들이 한참 지워지고 있어서 어랏....왜 이렇게 데이타가 많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라도 cancel key를 눌렀어야 했;;;;) 하는 순간 다 지워지고! 하드가 여유로와졌다.... 어, 이게 아닌데....꿈일꺼야....헷~ 잠시 무념무상.... 아니야...현실부정 복구할 수 있어... 다 그대로 돌아올거야... 현실부정망상 통큰 디렉토리가 지워지면 복구가 안된다. 아...아....아.....아...... 너무 놀래서 눈물도 안나오는 눈으로 열심히 검색한 결과, 물론 돈..

가끔일기 2022.02.04

[가끔일기] 콩기부

내 코가 석자다보니 기부나 봉사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어릴때는 공과금을 가장해서 오는 적십자 고지서가 그렇게 못마땅할 수가 없었다. (참으로 못난 마음이...ㅎㅎㅎ;;;) 여유 없는 마음으로 점점 못난이가 되어가지만, 조금이나마 모아져있는 네이버의 콩으로 이제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들에게 진짜 콩알만한 도움이 되어봤다. 새로운 사회로 넘어가면서 쉽지 않은 시작을 맞이하고 있을텐데, 짧은 시간이라도 즐거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2705 아동시설에서 자립한 청년들의 명절을 위로하는 설선물 보호종료아동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 주세요 happybean.naver.com 네이버콩 얘기라서 카카오가 싫어하려나...^^;;;

가끔일기 2022.01.21

[가끔일기] 사브리나(Sabrina)

TV를 잘 보지 않게 되는 요즘 우연히 EBS주말의 영화에 "사브리나(1954년)"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 정말 오드리 햅번만 보였다. 험프리 보가트, 월리엄 홀든 두 분위기 쟁쟁한 배우도 있었지만, 지방시의 눈을 뗄 수 없는 스타일과 똑 떨어지는 오드리 햅번의 연기가 너무 사랑스럽다. 흑백 영화라서 컬러영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도, 반전감있는 신데렐라 스토리도 모두모두 맘에 든다. 50년대 60년대 패션은 나에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얼마전 개봉한 "라스트나잇인소호(Last night in SOHO)"에 나오는 주인공이 60년대 패션에 몰입하는 것에 같이 공감했었던 것이 생각난다. 한편으로는 지금도 그렇지만 현실감 없는 모델들의 몸매에 맞춰져 있는 옷사이즈를 보면 한없이 슬퍼..

가끔일기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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