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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3

[서평] 낭만브레드

식빵의 식빵에 의한 식빵을 위한 그런 책이랄까. 읽고 있으면 식빵을 만들고 싶다. 그리고 사러가고 싶다...ㅎㅎㅎ 오븐 겸용 에어프라이기를 구입했던 것을 잘 한것 같다만, 오븐 기능을 사용할 날이 올 것인가?!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되는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703909 낭만브레드 책을 받고 "낭만브레드" 어감이 좋아서 몇번씩 소리내서 읽었다. 정겨움이 묻어나는 이름. 나에게 식빵은 브런치가 주는 낭만을 상징하기도 한다. 언제부터인지 삼시세끼 중 한끼 정도는 식빵을 blog.yes24.com

서평단활동 2022.01.10

[서평]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우민 왕 아칠리저

마크를 하고 있다면 그 안에 스며있는 스토리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영웅보다는 악당이 되어가는 주인공의 변천사가 흥미로운 책. 그림동화책이 아니다. 여전히 "그림이 없는 것은 책이 아니야!" 라고 외치는 아들녀석에게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흥미있게 뒤적인다. 물론 완독은 어렵다. 이런 것이 컨텐츠가 가진 힘이고 매력인가 보다. 마크 유튜브 동영상을 재미삼아 많이 보는 아이에게 막판 보스가 나올때 숨겨진 이야기를 해주면 눈이 동그래져서 경청하는 아이를 볼 수 있다. (ㅋㅋㅋㅋ) 제발 공부를 그렇게 하라고~!!! http://blog.yes24.com/document/14060867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한참 게임에 열광하는 세대와 같이 살다보니 이 책까지 리뷰할 기회가 닿..

서평단활동 2022.01.06

[서평] 미니멀라이프 부엌 사용법

'주방'보다는 '부엌'이라는 말이 더 좋다. 엄마가 바삐 움직이는 곳. ​ 부엌에서의 엄마의 바쁨이 엄마만을 위한 움직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바라보게 된 것은 철이 들고 나서였던 것 같다. 내가 이제 엄마의 자리에 서서 바라보면서 느끼게 되는 부엌에 대한 마음은 '엄마처럼은 못하겠구나....'이였다. ​ 이 책에 실린 남의 집 부엌과 살림을 보며, 그들이 알려주는 살가운 팁들을 참고삼아 엄마를 따라갈 수 없지만 나도 조금은 나다운,나만의 부엌을 만들어야지 다짐해본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679483 미니멀라이프 부엌 사용법 언제부터인가 '주방'이라는 말보다는 '부엌'이라는 말이 너무 좋았다. 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에 옛멋까지 더해져서일까? 책에 나와 있는 부엌들..

서평단활동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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