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기업가의 이타주의에 대한 이야기로 함축된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기업 윤리가 기업의 존재를 좌지우지하는 시대에 스타벅스 창업자인 하워드 슐츠만의 발자취가 남다르게 느껴진다.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책임지고 있는 자리가 쉽지 않을텐데, 한자리에 만족하지 않았던 태도와 의지, 실행하는 원동력은 참 부럽기까지 하다. 이제 국적인 바뀌어 대한민국의 스타벅스 되었는데 과연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767668 그라운드 업 이분의 세번째 책. 정말 많은 것을 공유하고 나누고...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가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이타적일 필요가 있을까? 싶은 의구심을 들게해서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 많았다. 좋 blog.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