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탈곡되면 그저 멍하다는 것을 책으로만 읽다가 드디어 경험했다. 껄껄껄...... (망했어....) 정말 왜 그랬을까??? 작은 서브 디렉토리를 지운다는 것이 그만, 디렉토리 하나를 훌렁 날리고 말았다. 수많은 파일들이 한참 지워지고 있어서 어랏....왜 이렇게 데이타가 많지.....????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라도 cancel key를 눌렀어야 했;;;;) 하는 순간 다 지워지고! 하드가 여유로와졌다.... 어, 이게 아닌데....꿈일꺼야....헷~ 잠시 무념무상.... 아니야...현실부정 복구할 수 있어... 다 그대로 돌아올거야... 현실부정망상 통큰 디렉토리가 지워지면 복구가 안된다. 아...아....아.....아...... 너무 놀래서 눈물도 안나오는 눈으로 열심히 검색한 결과, 물론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