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북 초등수학은 세가지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학습지다. - 혼공할 때 - 홈스쿨할 때 - 선행할 때 어느 학년이든지 다 중요한 시기이지만 초등 저학년 시기에 수학 학습이 조금 부족했다면 4학년 1학기야 말로 재충전의 적정시기가 아닐까 싶다. 4학년 1학기는 새로운 분야를 배운다기 보다는 심화의 과정이 더 많다. 그렇다보니 '어, 이거 배운건데...'하는 방심이 앞서기 쉽고, 포기도 쉬워진다. 고난이도의 심화문제를 풀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힌트북 중 "막힐 때 찾아보는 힌트북"의 역활이 중요해진다. 이 힌트북의 역활은 생선을 주는 것이 아닌 생선을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보니 정답은 나와 있지 않지만 여러 가지 예시와 쉬운 설명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