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이 무엇인가 늘 고심하는 나에게 어렵지 않다고 알려주는 책. 요리라는 것이 늘 부담으로 다가오는 지라 저염식은 왠지 더 거창하고 전문가가 필요한 것 같은 느낌이였다. 꼭 음식때문에 보게되는 책은 아니다. 음식과 사진, 글밥 안에 담겨있는 지은이의 따뜻한 염려가 느껴진다. 따뜻한 걱정이 그리워질때마다 보면 마음이 다독여진다. http://blog.yes24.com/document/13684852 윤혜신의 맛있는 저염밥상 결혼 전에는 여행, 패션 등에 관련 서적은 제목만 봐도 힐링되는 느낌이더니, 이제는 살림과 관련된 서적을 보면 너무나 편안해진다. 저염식단은 마음 속으로 '언젠간, 언젠가는....' 하면서 항상 blog.yes24.com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되는 도서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