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대가 바뀜을 느끼게 되는 것을 코로나 덕에 세세하게 깨닫는다. 내가 꼬맹이일때는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고 찰흙으로 꼼지락 거리는 것이 전부였던 것 같은데...^^;;; 기술의 과속 덕분에 정말 풍성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학교에 등교하는 것, 학원에 가는 것이 너무 당연했던 시대는 갔다! 특히 예체능계는 오프라인이 당연하고 다른 대체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라 이 책이 제시하는 방향과 미래 가능성에 많은 공감을 했다. 미술에 대한 취미와 흥미를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것이고, 특히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위한 것이라면,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을 수 있지만 여기에 나온 아이디어들을 활용하는 것이 맞을것 같다. http://blog.yes24.com/document/146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