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때마다 친정어머니께서 가구 위치를 바꾸고 해묵은 짐들을 정리하던 것이 생각난다. 자주는 아니지만 나도 조금씩 해왔다. 그러나 엄마의 결과물만큼의 만족감을 얻을 수 없어 흐지부지..... 새해가 오고 있는 이시점에서 다시 보게 되는 책. 꼭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정말 달라진다. 작은 성취감과 만족감이 쌓여 나의 자존감도 달라질 거라 기대해본다. 부디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 http://blog.yes24.com/document/14158776 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나이가 들면서 정리정돈이 더더 어렵고 힘들어진다. 제목처럼 하나를 비우기 시작하면서 달라질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지만, 채우는 것보다 비우면서 얻어지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