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이기에 너무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 양육자의 길은 고되다... 아이가 나에게 온전히 마음을 열고, 신뢰하면서 두 눈을 반짝거리며 이야기 해 줄때의 느낌은 또다른 우주를 만난 것 같다. 그렇기에 아이와 함께 커갈수 있는 것이 아닐까? http://blog.yes24.com/document/13689321 진작 아이한테 이렇게 했더라면 참 단순한 이유지만 책표지의 그림이 너무 좋아서 서평단을 신청했다. 두사람의 따뜻하게 교감되는눈빛이 사랑하는, 소통하는 가족이라는 것이 잘 와 닿았다. 책의 저자가 유명세를 타는 분은 blog.yes24.com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되는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