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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보면 늘 힐링되는 기분.
책속의 삽화들도 주인공을 귀욤지게 잘 표현해주어서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그림이 없는 것은 책이 아니야!"라고 외치는 아이의 징검다리가 되어 줬음 좋겠다.
언제쯤 그림없는 책도 읽게되는 걸까...ㅠ.ㅠ 어렵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에서 제공되는 도서를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http://blog.yes24.com/document/15083065
내일도 발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은 문고판. 한번에 읽을 수 있고 휴대도 좋아서 어른인 나도 이런 크기와 두께를 좋아한다. 표지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한번더 보게 되고, 어떤 이야기가 기다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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